금호가 친구를 통해 마련한 친선축구 내기까지 걸린 경기라 다들 열심히 싸워줬습니다
이번엔 사람도 없고 해서 태호 친구들이 채워주었지만 다음번에는 11명모두가 태동이었으면 합니다
결과는 5대 3 승리!!!
경기중에 썩소가 발목을 접질렸는데 어제 검사를 받아보니
인대가 늘어났는데 검사하면서 예전에 다쳤던데서 문제가 있었답니다
뼈조각이 두개가 있는데 그중하나가 아킬레스건 아래 있어 격한 운동을 하게되면
아킬레스를 찔러 발을 못쓸수도 있다고 했다는데
이번에 심하게 된건지 이번에 다치면서 몰랐던걸 알아서 다행인건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지금은 반깁스로 2주 있는다니 빨리 나았음하네요
모두 올해의 태동인 썩소의 빠른 쾌유는 빕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