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 잘 보내고 왔어요..
왠만한 분들한텐 다 연락 한거 같은데
몇몇 전화 번호를 아는 분들이 없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너무 많이 들 와줘서 정말 머라 말을 해야 할지 몰겠네요.
고맙단 말 밖에는요..
다들 제 맘 아시리라 믿어요.
다들 오랜만에 봐서 슬픈 마음 보단 반가운 마음 들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ㅠ
어디부터 어떻게 정리 해야 할지 몰라 갑갑하지만
대충 정리 끝나고 제가 식사 한끼 대접 할테니
다 같이 한번 모여요~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