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삼오제를 끝내고 돌아왔네요...
묘정이, 성훈이, 호재, 현욱이햄, 문쓰, 마태, 월리, 치킨, 태환님, 응거, 주호, 승환, 진영, 건뚱, 금호, 대훈선배, 고수, 썩소, 깨구리, 맹국, 종찬이, 싸나이, 정수, 응호, 무궁이햄, 응조, 안상, 종광, 으롱, 싸가지, 수크림, 종성, 선자, 미리, 연갱이, 우석이햄, 깜빼, 밥사마, 정훈이 등등....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일단 생각나는대로 적었는데 빠진 사람이 있으면 이해바랍니다.
화환도 정말 멋졌고 많은 화환을 받았지만, 그 어떤 화환보다 든든했었습니다.
내년부터 좋은 일이 가득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우리 태동도 좋은일이 가득할 수 있도록 이 선배가 먼 곳에서 잘 이끌어주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이 피곤하셨을 텐데.. 아무쪼록 잘 마무리 되어서 다행입니다.
이제 조금 휴식 좀 취하시고 힘내셔서 아이들 가르치시길 바랄게요 ^^
평소 잘 보기 힘들었지만.. 이렇듯 꼭 필요한 자리에는 언제나 찾아 주는 태동이 있기에 든든 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일에 함께 하는 태동이 되 길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