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승단심사 준비하랴 체육대회 준비하랴 바쁜거 안다~
하지만 대학생활을 하며 그냥 놀면서 바쁘기 보단 무언가를 하나 하기위해
바쁘게 지내는 것은 지금은 당장 힘들고 귀찮을지 몰라도 대학을 마무리 할때
즈음엔 추억으로 남고 아니면 그 이상으로 너희들에게 남아있을꺼다~~!!
게중에는 지금 하는 것들이 뭐가 그리 중요한지도 모르고 다만 선배들이 시키니까 어쩔수 없이 따라 오는 이들도 있을것이란 걸 안다~!! 나 또한 너희처럼 후배였던 적이 있었고 그땐 그냥 선배들이 하라는 것만 싫어도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었지만 지금 내가 선배라는 자리에 있어보니 그때가 지금 보다는 더 재밌고 걱정거리가 없었던거 같다~ 땡국이나 고수 종광이는 아마도 지금 나와 생각이 같거나 아님 내년이면 이런 맘이 들겠지..ㅋㅋㅋㅋㅋ
이제 체육대회가 4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정말 멋진 체육대회를 만들어 보고 싶은 개인적인 심정이다~ 물론 다들 그렇겠지만~ 체육대회를 몇번 해본 선배들은 올해는 조금 다르게 준비하고 있다는 걸 느낄것이다~ 신입생이든 선배든 조금만 더 동아리에 애정을 가지고 준비해서 멋진 체육대회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