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룡입니다. 토요일 행사때 좋지 못한 사고가 있었지만 특별한 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다시 한번 태동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수 여러분뿐만 아니라 진행에 힘써 주신 많은 태동인들의 힘이 있었기에 이런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과 후배님들 앞으로 태동을 생각 하시면 이정도일에 만족 하시면 안될 것입니다. 더욱 발전 하는 태동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겸손하시고 또 겸손하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주최측인 저희 학교가 종합우승을 하게 되어 대단히 자랑스러웠으며 5개대학 대표자들에게 많은 축하 메세지를 받았고 저희 학교의 단합된 모습과 순조로운 행사 진행의 모습을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타 학교도 인정하는 태동입니다. 경성대 태권도 동아리라는 자부심을 잊지 마시고 더욱 더 발전 하는 태동이 되었으면 합니다. 선배님들 후배님들 태동을 아끼는 마음 잊지 마시고 하시는 일들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씀들이지만 원만한 진행을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대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7-12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