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한 여름날의 때앙볕도 어디론가 물러가고
차가운 바닷바람만 귓볼을 스치는 가을이 불쑥 찾아왔습니다..
형진이 행님 싸나이 행님 깜빼 행님 정수 행님 울쒸 행님 주호행님...
그외 많은 행님 누님들.. 갑자기 찾아온 환절기 추위에 혹..
감기가 걸리지는 않았는지.. 몸 관리 잘하시고요..
다음에 시간날 때 .. 깨끗해진 동방 한번 들릴께요..
이렇게나마 가끔 찾아오는 저.. 올 때 마다 보는 형진이 행님의 글 보면..
가슴이 찔리네요... 그래도 올 때 마다 글 남기려고 노력 한답니다..^^*
요즘 얼굴 모를 선 후배님들이 많아서.. 말 걸기가 어렵네요..
빨리 우리 23기 애들도 모여서 운동하고..
운동 끝나면 밥먹고.. 당구도 치고.. 여행도 가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24기 애들도 보고 싶고.. 새로 온 25기 후뱃님들도 궁굼하고..
새로 회장맏으신 선배도 만나고 싶고..
뭐 썩~.. 저를 궁굼해 하진 않겠지만은요.. ㅡㅡㅋ
암튼.. 이렇게 쓰잘대기 없는 글 몇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