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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2007.04.16 08:13

^^

조회 수 7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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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ㅋㅋㅋ
24기 이경규입니다ㅋㅋㅋ

어릴적 아버지께서 삼촌과 군대 이야기를 하실 때 마다
저는 항상 남 이야기처럼 듣고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언제쯤 군대에 가게 될까 이런생각을 하고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벌써 수년이 지나 제가 입대를 하게 되었네요 ㅋㅋ
참 세월이 빠르다는걸 느낍니다ㅋㅋㅋ

사실 군대 갈 때 최대한 비밀리에 가려고 했습니다.
받을꺼만 받고 나 몰라라하고 가겠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저에게 잘해주신 분들이 연락주시면 마음이 아플꺼 같아서 였습니다.
선배님들이나 후배님들이 연락을 주시는데 내색은 안하지만
사실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연락을 못 드린겁니다. 이해해주시길 바래요^^

모든 분들에게 개개인적으로 할 말이 정말 많지만...
제 마음이 흔들릴 꺼 같아 이만 쓸께요.

선배님들 후배님들 그리고 우리 동기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시구
 
모두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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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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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애♡ 2007.04.16 12:49
    갱규~잘갓따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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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똥이 2007.04.16 22:58
    지길놈 전화기도 꺼놓고~~~ 쳇..백일휴가 나오면 보자~!!!! 참 ~ 이글 못읽겠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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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 2007.04.17 00:38
    건강하게 잘 갔다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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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빼 2007.04.18 11:30
    니는 절때 군대에서도 축구하잔소리하지마라 그럼 고참들한테 사랑받는다.. 임마이거는 맨날 지가 축구차자고해놓고 5분도안되서 발목잡고나가고.. 에라이~ 절대축구하잔소리하지마라.. 바로 집합이다..ㅋㅋ 몸조심해서 잘갔다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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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재 2007.04.20 21:00
    경규 선배님 잘다녀오십시오 ^^
    그동안 맛잇는것도 많이 사주셧고
    껌도 항상 챙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ㅎ
    100일휴가 나오시면
    저희 후배들 꼭 불러 주세요^^
    방학이라도 꼭 뵙겟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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