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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조회 수 10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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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홈페이지가 개편 되었습니다.
제가 제작한 홈페이지 중 가장 단기간에 제작한 홈페이지 입니다.
벌써 7번 째 태동 홈페이지 입니다.
매번 만들 떄 마다 부족함을 느끼기에 항상 개편하고도 다음 버젼을 생각하고는 했는데요... 이 번에는 마지막 버젼이라는 생각으로 심혈을 기울인다고 했는데.... 제길... 만드는 과정에서는 좋은 것 같다가도 막상 완성된 모습을 보니까 평범하기 짝이 없는 그런 것이 되어 버렸네요...

이젠 제가 만드는 더이상의 동아리 홈페이지는 없을 겁니다.
99년도 부터 지금까지 5년여를 제작 관리해 왔는데 이젠 다른 누군가가 또 해야겠지요...

이전 버젼까지는 여기저기서 자료를 수집해서 만들었지만 이번 홈페이지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 기간은 짧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직접 제작하는 수고를 하였지요..

비록 평범한 홈페이지 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 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현재 웹제작 능력이 없는 대부분의 부원들을 위해 차후 홈페이지를 제작,관리해 갈 후배가 나타날 때 까지... 오래...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적인 측면에도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전국의 모든 대학의 태권도동아리들의 홈페이지를 꿰뚫고 있는 저로써는 감히..(?) 그 중 최고의 홈페이지라고 자부합니다.

앞으로 이 홈페이지가 동아리 부원들의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대외 홍보용으로서 그 기능이 효율적으로 발휘되기를 바랍니다.

ps> 카~ 너무 거창하게 적었나? ㅋㅋㅋ
* 대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7-1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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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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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장 2003.07.05 10:51
    네^^ 너무 거창 해요^^ 그래도 넘 잘 만드셨어요^^ 달리 보이는 형진 선배!!^^ ㅎㅎ
    제가 보기엔 넘 잘 맹드러서 신기할 따름이네여^^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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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레이드 2003.07.06 13:34
    이야~선뱅~머찌네염~~ㅋㅋ
    수고하셨꾸요~~근데...03학번연락처에...제과는..
    왜..안적으셨어요??ㅠㅜ....선배가저를 미워한다는건..알고있었찌만...ㅜ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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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장 2003.07.07 21:11
    역쉬 선배보다 잘 생긴 응조를 미워하고 계셨군요~~
    응조야!~ 부모님을 원망하여라!! 누굴 원망 하겠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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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류 2003.07.08 12:31
    가시나 들이야 자기보다 이쁜 여자들에게 경계심을 느낀다지만... 남자들은 그렇지 않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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