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카폐에 들렸다가 여기 홈피 주소가 있길래 들려 몇자 남깁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경성대 태동에 친분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분들 뭐하고 사시는지 궁금하군요... 저도 학교 졸업하고
태권도는 접었지만 태권도 정신은 아직 제 머리속에 밖혀 있죠..
경성대 태동에서 동명정보대 보디가드까지.. 걸어서 30분
버스로 10분...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죠...
이 시합의 계기로 두 학교 친분을 계속이어 갔으면 하는군요.
저의 바램이죠.. 다들 운동 열심히 하시구요..
그럼 시합 당일날 뵙겠습니다.
그동안 보디가드 카페에 글쓰기가 안되다가 이제 풀어졌길레 몇 자 남기고 왔지용~ ^^;
졸업하시고 OB로서도 꾸준히 동아리를 보살피시는가 보군요..
이번 시합을 계기로 앞으로 분명 교류전이나 기타 교류등이 있을 것으로 저희 역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합날 오신다니 혹시 알아보는 얼굴이 있으시면 인사를 나누는 것도 대회의 의의를 더욱 크게할 것 같네요...
대회날 꼭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