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송정으로... 이번에는 전부 방에 쳐박혀서 게임만해서 사진 찍을 꺼리도 없고, 장소도 좁고, 찍고 싶은 마음도 별로 없고..... 아무튼 건질 사진이 하나도 없었다. 있는 걸로 대략 만져서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