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태동 홈페이지 운영지는 태동의 회비로 충당되었다.
태동 홈페이지 유지비용은 1년에 총 25,000 정도 내가 졸업하면 OB가 추접그로 재학생들한테 돈내라할 수도 없고.... 해서 그냥 내가 내줄라고 했는데... 마침 좋은 걸 발견했다.

현재 좌측에 보면 어떤때는 영어로 어떤때는 한글로 된 박스가 보일 것이다.
이건 세계 최고의 검색엔진 구글에서 제공하는 adsense 라는 건데 한마디로... 광고다.

클릭할 때마다 일정액이 적립되는 우리가 흔히 많이 들어본 홈페이지로 돈 버는 프로그램이다.
대신 클릭을 많이해야 된다.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한창 유행하던 그런 시답지 않은 프로그램과 달리 구글답게 확실하게 컨텐츠도 많고 수입도 발생한다.
그러니 태동에 방문할 때 마다 한 번씩 클릭해주기 바란다.

클릭 한 번 하는거 어려운거 아니잖아?
여기서 발생한 수익은 태동홈페이지 운영비용으로 사용할 생각이다.
당연히 클릭하는 사람들 거의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귀찮더라도 5초만 투자해서 클릭해라~

얼마되지 않은 유지비지만 솔직히 잘 사용도 안하는 홈페이지 가꿔주기 돈 아깝고 시간 아깝다.
홈페이지 만들어주고 꾸며봐야 수고한다고 고맙다고 하는 인간도 없는데 저거라도 클릭해라~ 젠장~

그리고 대화방은 없앤다. 사용을 안하니 있을 필요가 없다.. 그럴줄 알았지만...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