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도 개강과 함께 태동의 새로운 가족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저희 태동은 부산지역 최강의 태권도 동아리로써 각종대회에서 수차례 종합우승을 차지하여 학교의 명예를 높이고, 대외적으로 많은 교류활동을 펼침으로써 부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으며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새내기 모집에서는 유단자 뿐만 아니라 태권도에 관심을 가지시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단, 태권도를 배우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과, 시간은 있어야 겠지요...
태권도라고 해서 여학생들은 힘들거라 여기시는데 여학생들의 활동이 더욱 적극적일 만큼 언제나 밝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어울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여학생비율 6:4 정도)
태동의 수련시간은 모든 학과일정이 마치는 오후 6:00 부터 90-100분간 입니다.
활동 내용으로는 매년 겨루기대회에 참여학 있으며 올 해 부터는 타대학과 정기적으로 교류전을 펼칠 계획도 있습니다.
아래는 태동의 공식 정기행사 입니다.
1. 신입생,복학생 환영회 (1학기 1회)
2. 정기 총회 (개강총회, 종강총회 포함 학기당 3회)
2. 정기 MT (학기당 1회)
3. 체육대회 (학기당 1회)
5. 졸업생 송별회 (2학기 1회)
6. 부산 대학 태권도 동아리 친선 겨루기 대회 참가 (매년 1회)
7. 타대학과의 교류전 (계획중)
8. 대동제 (시범도하고, 축제기간 강의실등에서 먹거리를 즐김)
9. 승단심사 (매년 1회)
태동인이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개인보다는 전체를 생각할 줄 알아야 하고, 충실히 수련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하겠죠...
학원, 알바로 인해 활동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분은 환영하지 않습니다. 동아리 가입은 자율이지만 성인인만큼 그에 따른 책임감 있는 활동을 요구 합니다. 대인관계 형성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태권도 수련이우선임을 유념하시고 진정으로 태권도를 접하고자 하시는 분들만 태동의 문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2부대 학생과 기존에 동아리를 가입하지 못 한 재학생, 그리고 일반인에게도 문을 열어 놓겠니다.
새내기 여러분 대학생이 되면서 하고싶은 것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태동에서는 하고싶은 것을 할 수 있도록 끌어주고 해야 할 것을 하도록 밀어주는, 함께 하는 태동인들이 항상 문을 열어놓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가입에 대한 안내는 개강후 다시와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방학동안 태동의 선배들이 신입생여러분을 위한 준비도 많이 했답니다.
기대하세요...^^
※ 신입부원 여러분은 태동웹사이트에 회원가입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