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얘들이랑 간만에 야구장 갔는데...사람 엄청 많이 왔더만....
경기는 존갈 넘땜에 졌다.....과자같은 통닭에....오징어만 줄기차게 씹고......
홈런도 안 나오고 안타도 2개밖에 몬치고....점수 한점도 몬내고 지삐데.....
시원한(?) 바람 맞으면 스트레스 풀릴려고 했으나 롯데가 지는 바람에 스트레스 더 쌓였다....
암튼 정수,당솨,경규,영석이 주호(오징어 사온다고)....수고 많았데이 ㅋㅋ
후배님들
방학 마무리 잘하고 2학기도 열심들 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