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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조회 수 4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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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글 올렸는데 에러 떴어요..이런...다시 써야 되는가..ㅜㅜ

대훈오빠 아침일찍 맛난거 준비해서 태동식구들 먹여주시공
집에는 외로이 설거지가 기다리고 있고...
비록 못먹었지만 영화도 보고 좋았어요

오늘 뉴스에서 일본 어느 여학생이 화학실험을 하는데 (꽤 유능하고 어릴때도 무슨 죄를 저질렀던) 엄마한테 쥐약을 먹여서 3년간 중퇴에 빠지게 했는데.. (존경하는 인물이 쥐약으로 사람죽인 범죄자래요 ~)
그거보믄서 저희 엄마한테 오로라공주 얘기 해드렸거든요..

오마니왈"오죽하면 여자가 한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내린다 안하드나.. 조심해라 아들~1" 


꼭 오빠집에 갈께요!!

태동식구들!! 주말 잘 보내고
월욜부터 춥다는디..몸 조심하삼!
지하철 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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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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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애♡ 2005.11.04 23:54
    대훈선배.
    도시락도 맛나게 먹었구요.
    영화도 잘봤었요.^ㅠ^
  • ?
    대훈 2005.11.05 00:28
    이제 난 알아요~~아빠의 마음을~~
    인생은 혼자라고~ 잠자는 내게와 속삭이던 슬픈 목소릴 들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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