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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2005.10.14 23:48

체육대회 안건!!!

조회 수 5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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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회장인 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동아리에 신경을 많이 못쓰고 있는거
미안하다... 셤기간 지나면 그다지 별로 안바쁠것 같으니까 그때까지 참아....ㅋㅋ
셤기간인데 다들 열공하고있나 모르겠네... 체육대회에 대해서 말인데...
담주에 셤기간이고 그다음주 주말에 체육대회가 있는데 여유를 가지고 선배들한테
연락도 하고 이번 체육대회는 열심히 준비할라는 조짐이 보이는데....
셤기간 지나고 비상총회를 한번할껀데 미리 온라인으로 의견을 물어보는거다...
체육대회때 어떤식으로 아님 어떤 놀이라든지 운동을 했으면 하는거 있나??
물어봤자 얘기꺼내는사람은 몇명뿐이겠지만...
우선 대충 큰게 족구랑 축구 배구나 농구등은 비중이 조금 작고...짝피구나 머...기타등등...
좋은 의견있으면 말해라....머라고 안그란다...이렇게 주제가 나오면 의견좀 쓰라...
내 개인적으로 대충 구상해놓은거는 1학기때처럼 팀을 구성해서 토너먼트로 해서 게임을
하다가 오비선배들이오시면 한분씩 팀에 합류시켜서 같이 게임을하고
오비선배들이 족구맴버가 되거나 예상외로 많은분이 참석하시게 되면 바로 오비대 와이비로
팀을 다시 재구성해서 게임을 하는거지...족구같은거는 내기빵도좋고...머...
그리고 점심먹고 게임을 하다가 축구를 해야하는데 축구장소가 학교운동장은 예약이 다찼고
이기대공원은 미리 예약같은거는 안된다고하니 당일 아침에 가서 오후 몇시쯤 공찬다고
말해서 되는시간에 가서 공을차고 만약에 시간이 안되면 근처 학교에 장소를 알아볼꺼고
와이비 남자들이랑 오비선배들이 공차러갈때 여자후배들은 남아서 공간홀에 간단하게
한잔하면서 체육대회끝나고 오비와 와이비의 자리를 갖도록 자리를 준비해주고...
대충이런식인데.... 더좋은 생각있으면 의견을 남겨라...와방 의견수렴한다....ㅋㅋ
다들 셤잘치라...화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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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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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류 2005.10.15 02:27
    먼저 토너먼트는 좋지 않는 방식 같다.
    진 팀은 계속 쉬어야 하니까 이탈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지루해질테니....

    운동장이 준비되지 않았으면 축구는 과감해 빼는게 좋을 것 같다. 축구하는 시간에 여자는 할게 없다. 그리고 진땀빠진다. 축구는 그냥 하루 날 잡아서 축구만 하는 날로 하는게 좋을 듯... 재학생만 하더라도...

    발야구나 짝피구는 운동장이나 교내에 좀 넓은 공간(공대쪽에 있을듯)에서 하면 될 것 같고....
    농구도 인원이 너무 제한되고 여자들은 하기 힘드니 빼는것이 좋을 것 같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꼭 스포츠가 아니더라도 재미난 레크레이션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예를 들면 엉덩이에 풍선 매달고 터트리기 같은것들 말이다. 유치해 보이지만 인원이 많을 땐 이런 단순한 놀이가 오히려 재미있을 수 있을 것 같다.
    짝지어서 림보 같은것들 말이다. 대동제 때 했던 행사들이나 TV오락프로에서 힌트를 얻어봐라~

    그리고 팀은 두 개로 나누는 것 보다 4개 정도로 나눠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적은 수로 나눠나야 얘기할 시간도 많아질 것 같고 팀워크도 생길 듯 하다. 그리고 게임에 참여하는 기회도 많아지고.....

    늘~ 말이다. 기존에 했던 것을 이으려고 하지 마라. 기존에 했던 것에서 문제점을 보고 문제가 되었던 부분들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과감하게 제거할 건 제거해야 앞으로 갈 수 있다. 뒷걸음질은 물론 안되지만 제자리 걸음도 대학생이 할 선택은 아니니까... 썰렁해질지 모르더라도 이것저것 시험해보며 보다 나은것을 찾으려하고 도전하고 모험해보는게, 그게 대학생 아니겠냐!

    배구는 기술이 많이 필요하므로 빼는게 좋겠고, 족구는 OB들이 제일 좋아하는만큼 한 시간정도 분배해서 하는 게 좋겠다. 그렇다고 또 한 시간 이상 분배해서 체육대회를 족구대회로 전락시키지 않도록 OB들이 원해도 과감히 공을 뺏어 다음 진행을 해야 된다. 말 안듣는 OB있으면 내한테 말해라~ ㅋㅋ

    모두 시험공부한다고 선배들한테 연락한다고 수고가 많다. 나는 매일 자정이 넘어서 집에 갈 만큼 매일 지쳐지낸다. 학교 가고 싶어 미치겠다. 꼭 사람들 많이 와서 즐겁게 하루 보낼 수 있기 바란다. 그러니 선배들한테 전화해서 살갑게하고 못온다해도 말빨 살려서 꼭 올 수 있게 맹그러 봐라~
    몇몇 선배들한테는 내가 직접 전화하기도 했지만 또 어린 후배들이 해서 기분좋게 해주면 얼마나 좋겠노... 딱딱하게 굴지말고 말이다.

    그리고 ... 팀에 OB선배들이 오는대로 나눠놓는것도 좋지만 올 수 있는 사람 미리 알아내서 나눠놓는 게 좋을 듯 하고... 꼭 팀을 나누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그 때 그 때 하고 싶은 사람 나오라 해서 나눠도 충분할 듯 하다. 꼭 주의할 것은 시간을 철저하게 계산해놔라~ 허비하는 시간 없이 알차게 빡빡하게 돌아가도록... 최고로 중요한 건 당일날 재학생들 지각하지 말고 선배들보다 늦게 오는 개념없는 행위는 용서치 않겠다는 거다.

    모두 화이링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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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똥이 2005.10.15 14:21
     형진선배 말대로 이번엔 꼭 운동이 아닌 게임위주로 햇음 하네요~!!!
    축구.족구.짝피구..늘 하던 방식은 단합이 안되었던거 같습니다..머 그렇다고 꼭
    그런것들을 배제하고 다른걸 하자는것도 아니고요...시간을 조금씩 줄이고 다같이 할수
    있는 게임들이 좋을거 같네요..작은 운동회같은..조그만한 상품도 미리 준비해서 게임을
    한다면 재밌을것도 같은..ㅎㅎㅎ 어찌되었는 이번엔 재학생들만의 행사가 아닌
    OB선배님들이 많이 참석 해주셨음 하는 바램이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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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크림 2005.10.15 20:33
    문대 체전때 레크레이션 했던 건데요.ㅎㅎ
    두명이 짝이 되어서 몇 팀을 쭉~만드는거예요/
    그래서 일정거리를 떨어뜨린담에 각각 그 앞에 선을긋고,
    한사람이 손에 떡(꼭 떡이 아니라도될것같음.ㅎ)을들고 던지는거죠.-_-
    그럼 다른사람이 받아먹는건데, 절대 선앞으로 넘어올순없습니다~ㅎ
    그래서 받아먹은 사람들만 모아서, 거리를 늘인다음에 또하고,
    마지막에 남은 두명의 한팀이 승리하게 되는거죠.
    나름대로 꽤잼났습니다.ㅎㅎ
    이게 별로면..;;;게임 몇개 알고 있능게 있으뉘.ㅎㅎ
    셤끝나고 같이 한번 고민해 봅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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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인29호 2005.10.15 21:15
    음....여러가지로 생각들을 하고있군....
    계속해서 생각해보아....ㅋ 셤끝나고 쓰러지게 토론해보삼...ㅋ
    의견들 마이생각해놔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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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애♡ 2005.10.15 23:08
    긍데 던져서 받아먹능건
    위험할듯한데..
    목에 걸릴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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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S 2005.10.19 12:06
    떡 아깝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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