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특별한 옷이 두 벌 더 있다.

by 대류 posted May 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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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을 입고 마지막으로 검은띠를 조여맬 때 우리는 평소와는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
검은띠를 두르는 순간... 그 순간만큼은 우리는 국기 태권도, 무도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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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껍고 볼 품없는 옷이 우리에게는 그동안 흘린 땀을 평가하는 하나의 잣대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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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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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애♡ 2005.05.12 12:28
    도복 이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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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인29호 2005.05.12 23:06
    응애 도복이쁜거말고 다른거는 몬느끼긋나???
    가슴에 먼가모르게 와닿지않나???
  • ?
    ♡응애♡ 2005.05.13 11:02
    당연.와닿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