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복을 입고 마지막으로 검은띠를 조여맬 때 우리는 평소와는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
검은띠를 두르는 순간... 그 순간만큼은 우리는 국기 태권도, 무도인이기 때문이다.
이 두껍고 볼 품없는 옷이 우리에게는 그동안 흘린 땀을 평가하는 하나의 잣대가 되어준다.
도복을 입고 마지막으로 검은띠를 조여맬 때 우리는 평소와는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
검은띠를 두르는 순간... 그 순간만큼은 우리는 국기 태권도, 무도인이기 때문이다.
이 두껍고 볼 품없는 옷이 우리에게는 그동안 흘린 땀을 평가하는 하나의 잣대가 되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