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빼 임마이거 동아리 홈피에 들어오기는 하는거가?
하여튼 요즘애들 컴퓨터 있어도 할 줄 아는게 게임뿐이니.....

깜빼, 또는 정수~
월요일 OB체육대회 할 때 태동에 등록한 신입생들 모두 오게끔 연락해라
이틀전에도 어제도 끊임없이 신입생들이 가입하고 있다.
운동에 빠지지 않는것도 중요하지만, 태동인으로서 전체 모임에 충실히 참여할 의무도 있는거다.

부회장 병주와 22기 기장 재준이를 적극 이용해서 전체 참석할 수 있도록 조취해라
그리고, 다음주 화요일 태동 전체 집합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월요일날 하는거 보고... 제대로 안된다 싶으면 다음주중으로 전체집합이다~

작년에는 내가 초장부터 신경쓰지 않아서 여러가지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이 많았고, 끝내 실패적으로 동아리가 운영되었는데, 올 해는 동아리 바로세우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회장이하 임원진들은 모두 긴장하고.....
17기 이하 2학년 이하~ 운동 및 전체모임에 참여하지 않는 부원은 가차없다.

회장이 해야할 일이지만, 태동의 선배로서 더이상 태동이 몰락하는 것을 보고있을 수 없기 때문에 22기부터 다시 태동을 활기차고 참여하는 동아리로 만들어 놓고, 물러나겠다.

18기들은 잘 알거다...
18기들이 1학년 때 까지만해도 수련에 빠지는 사람은 커녕 각종 모임에 조차 빠지는 일은 없었다. 그런데 이 이후로 서서히 동아리에서조차 무리가 만들어지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학과도 아니고 동아리라는 작은 집단에서 이렇게 단합이 되지 않는다면 17기 위로가 동아리에서 물러난다면 어떻게 될지 정말 안타깝다.
이제 제거할 부원들은 제거하고 소수정예로 알차게 구성해서 질적향상을 이루어야할 때가 아닌가 싶다.

경고한다. 태권도 동아리를 노는 동아리로 착각하는 일부 부원들...
태권도 동아리의 구성이면서 단증은 커녕 태권도의 기본조차 하지 못하는 부원들...
조심해라~
작년부터 누누히 말했지만, 태동은 태권도 동아리다.
태권도 수련을 하지 않을 사람들은 남아있을 필요가 없다.

이 글을 보고 몇 몇 찔리는 녀석들이 있을거다.
당장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빠른 시일안에 그만 두어야할거다.
그 전에 스스로 물러나면 더 없이 고맙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