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했던 고3애와의 겨루기가 계속 걸리네요
거만했던 저의 자세도 알게됐고..
내일부터 정말 초심으로 더 더욱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대동제 말고 겨루기대회에서 빛을 발할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3한테 밀렸다는게 계속 속상하네요
정말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족한점들도 많이 깨닫게 되었고.
그것들 매꿔나가겠습니다
중1이후로 제대로 해본 겨루기 어제가 처음이었지만
그래도 속이 상합니다
대동제에서 멋진 발차기 해서 어깨 으쓱하고도 싶지만
겨루기가 더 정이 가네요
재부대회때 잘 할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제 이랬건 저랬던 태동대표로 한건데 너무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 고3이 얼마나 비웃었겠노 생각하면 정말 많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