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근방 파출소에서 오토바이 찾아가라고 연락와서 갔지...
빵구도나고, 녹도 많이 쓸고, 먼지를 잔뜩 뒤집어 쓰고 있었지만, 그래도 찾은게 어디고...
빵구난 오토바이를 타고 한 시간이나 달려서 동래까지 몰고 왔다.
근 1년동안 오토바이와 차 몰고 다니면서... 편하게 이동하는게 습관이 되서 다음학기에 어떻게 학교 다니나 걱정했는데.....
음훼훼~~ 다시 오토바이 타고 댕겨야지~~
한 학기동안 차타고 다니면서 절실히 느꼈지만, 역시 학교다닐 땐 오토바이만한 수단이 없는 것 같다.
기름값 적게 들고, 주차걱정도 없고, 빠르고... 단점도 있지만, 정말 좋다~~ 우훼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