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월 중순을 달리고 있네요
헤피 뉴 이얼을 외친지지가 어제 같은데...ㅜ.ㅜ
방학 알차게 보네고 계세요?
저는 그동안 아프고 뒹굴 거리다
오늘부로 부산을 떠나 서울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중이예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서울은 부산이랑 다른 독특한 재미는 있지만
탁하고 신경을 곤두서게 하는 도시네요
오자마자 젤 가고 싶은 곳에 들러 룰루랄라하다
칭구들이랑 강남에서 한잔! 간만에 마셨더니 알딸달~
내일부터 일할 생각하니 쪼금 짜증이 나네요
하지만 내일 또 일어날 일들을 생각하니..^^
내일도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나길..
울 태동인들도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