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동인들 잘들 살고 있는지... 짐 셤기간이라서 빡시게 공부들 하고있는지...

어제 동신이한테 전화가 왔더군....요번주 일요일에 태동 체육대회한다고...

알고있는디... 근디 제가 그때 가질런지 확실하게 장담을 몬하긋네...

맘은 가서 축구도 한바리뛰고 족구도 한바리 뛰고싶은디...짐 몸상태가....

하루하루 상태를 파악할수가 엄서가... 뽕은 다끝났는디...아직 검사를해봐야

알기때문에... 담주에 내시경이랑 시티찍는디.... 맘은 가고싶은디...

몸이 안따라주네...제발 일요일에 몸이 조아지길.... 근디 조아지도 쪼메만 뛰면

심장이 벌렁벌렁거리고...숨이가빠오고,...완죤히 노친네다...ㅋㅋㅋ

다들 셤 잘 치시고 대박터트리시오....학금이가 보인다...ㅋㅋㅋ
* 대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7-12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