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동안 아파서 집에서 꼼짝못하고 학교도 못나가고 약먹고
자기만 했는데 그래도 낮지를 않는군 자취생의 비애야...
아픈데도 자기손으로 죽끓여 먹고 물수건 적셔 가며 뜨거운 이마에 대주고..
ㅇㅏ.......나흘동안 암것도 못먹으니 진짜 허하다....오늘에서야 병원가서 주사맞고
다시 복쉬 했는데 조금은 괜찮아졌는데....완쾌의 기운은 보이질 않는군......
이러다.....학교 결석으로 다꺼일것같은데.............암...오늘의 긴밤은 우찌..
또......아픈몸을 이끌고 잠을 들꼬.........참 17기 모군아 돈값아라....약값도 없다......
* 대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7-12 19:33)
자기만 했는데 그래도 낮지를 않는군 자취생의 비애야...
아픈데도 자기손으로 죽끓여 먹고 물수건 적셔 가며 뜨거운 이마에 대주고..
ㅇㅏ.......나흘동안 암것도 못먹으니 진짜 허하다....오늘에서야 병원가서 주사맞고
다시 복쉬 했는데 조금은 괜찮아졌는데....완쾌의 기운은 보이질 않는군......
이러다.....학교 결석으로 다꺼일것같은데.............암...오늘의 긴밤은 우찌..
또......아픈몸을 이끌고 잠을 들꼬.........참 17기 모군아 돈값아라....약값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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