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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2003.04.29 21:43

으하하...

조회 수 7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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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막 잠이 들려는데 신혼시절의 무드에 빠진 할머니가 이야기가 하고 싶었다.
"그땐 우리가 잠자리에 들면 내 손을 잡아주곤 했죠?"라고
할머니는 말했다.
할아버지는 마음이 내키지 않았지만 손을 뻗어 잠시 손을 잡았다가는
다시 잠을 청했다.
몇 분이 지나자 할머니는
"그런 다음 키스를 해주곤 했죠"라고 말했다. 좀 짜증스럽지만 할아버지는
다가가서 살짝 키스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 후 할머니는
"그러고는 내 귀를 가볍게 깨물어 주곤 했죠"라고 하는 것이었다.
할아버지는 화가 나서 이불을 내던지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당신 어디 가요?"하고 할머니가 물었다.

"이빨 가지러!" (..ㆀ) (ㆀ..) (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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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 ?
    대후니 2003.04.29 23:33
    정말 당황스럽따.....^^;
  • ?
    풋~^^ 2003.04.30 00:12
    이거 얼마전 중앙일보 유머란에서 본건데...
    계속 수거혀요^^
    잘보고있음
  • ?
    묭과잠자리^^ 2003.05.01 01:50
    으하~닉네임되~게 특이하넹~술김에
    옆집할머니랑 뭔데요??진짜 웃기넹~`
    역시특이해
  • ?
    혼자노는양 2003.05.08 12:25
    내 돈 1200원 갚아줘요~~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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