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회장입니다.
2학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벌써 마무리 단계입니다.
몇번의 행사로 인해 태동이 더욱 단결 되었고 발전 했음을 여러분들도 다들 아실 겁니다.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아울러 이번 안건은 학기 마지막 행사임을 말씀 드릴 수 있는 졸송문제입니다.
아시다시피 김우석선배님과 우명효씨가 이번에 재수좋게 졸업을 하게 되었기에 송별회를 준비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태동 회칙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회원들도 있겠지만 모르는 회원들도 있기 때문에 태동 회칙을 정식으로 표명하여 회원들의 심의를 거쳐 채택 시키고자 합니다. 따라서 비상총회라는 회의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하시고 바쁜일이 있더라도 참석 해 주시길 거듭 당부 드립니다.
불참석자는 회의를 통한 안건에 대하여 전혀 이의를 제기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태동에서 실시하는 모든일에 두 말 없이 따라 주어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아무쪼록 감기 조심하시고
회비 안낸 사람은 빠른 납부 부탁드립니다.
이상 회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