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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조회 수 15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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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 새벽 두시 반쯤인가요????

 

그 머나먼 광안리까지 가서 안상형님과 형진행님을 우연히 봤습니다.....

 

그새벽에 서른을 훌쩍 넘은 형님 두분은 뭘하신걸까요?? ㅎㅎㅎㅎㅎㅎ

 

마지막에 인사드릴때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었는데~

 

형님 그 새벽에 어인 일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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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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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젠틀? 2010.04.22 22:08

    행님..반갑습니다..ㅋㅋ 잘지내고 계십니까..ㅋㅋ 저는 호주에 도착한지 언 5일 이 지났습니다...지금은 시드니 올림픽 파크서..여전히 물질하고 있습니다.ㅋㅋ 영어로 물질하랴..2미터 수심위에 떠있으랴..정말 힘드네요..ㅎㅎㅎ 여기서 제가 쓰는 영어가 쬐끔 먹힙니다.아주 기본적인거지만..ㅋㅋ 아무튼 행님 많은걸 배워서 돌아가겟습니다..건강하세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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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똥이 2010.04.22 22:20

    언제오노? 물질해가 돈많이 벌어서 내 명품 시계하나만 선물로 가꼬 온나~ ㅋㅋㅋ

    큰거 바라진 않을께~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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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젠틀? 2010.04.22 22:43

    어..행님...계셨네요..ㅋㅋㅋ 아~~행님 호주는 역시 선진국인척하네요..필리핀이랑 좀 다릅니다..졸라 힘드네요.먹고살기가..방값이 한주에 12만원정도 하고 먹는거도 장난 아니게 비싸고..감당안됩니다...적잡니다...제기랄..투잡 잡아서 개처럼 일하면 돈좀 될거 같은데..아직 그렇게 개처럼 일하기는 싫고..ㅋㅋ 물질로는 그저 먹고 자고 요것밖에는..ㅋㅋ 아무튼 행님 잘지내시고....들어가기전에 돈좀 모아서 행님 바라시는 명품시계..고려해보겠습니다.ㅋㅋ 행님 보고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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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류 2010.04.22 23:01

    마! 회원정보 수정해서 기재사항 똑바로 다시 해놔라~ 주차뿔라!

    어데 밤늦은 시간에 내 구역에 돌아다니노...

    다음부터 내 눈에 띄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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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젠틀? 2010.04.24 16:44

    갑자기 궁금해지네요..그시간에 행님 두분은 거기서 무엇을 하셨는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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