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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2005.04.16 00:35

분향소에서

조회 수 41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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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님의 분향소에서 컴을 잠시하네.
무지 바쁘던 시간이 지나가고 이제 한가한 시간이네.
휴~~~ 항상 정겹게 반겨주시던 외할머님의 빈소에서
어머니와 그리고 이모님들과 외삼촌들을 뵈니 다른 감정들이 밀려왔다.
그래도 외할머님께서 장수하셨으니 기쁘다.
우리 외가는 사이가 너무좋고 왕래도 많아서 항상 좋다.
이번에도 외할머니의 발인과 함께 이종사촌들관의 계를 한다니...
역시 좋다....기분이 좋다.
사촌형들과 많게는 나이차가 24이상이나 나고, 적게는 한두살이 나는데,,
항상 세대차를 극복하며 즐겁게 지낼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게만 느껴진다.
.
태동분들 모두 시험공부 열심히 해서,,,,좋은 성적 거두길 바래요~~~
진주에서 백수선배가.ㅋㅋㅋㅋ
.
p.s 어색하다...동문회에 글 올리는거....자유게시판은 항상 자유 아닌가..ㅋㅋㅋ 아무나 올려도 되는..짱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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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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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나이 2005.04.16 10:40
    알겠습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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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석 2005.04.16 11:05
    동문회 게시판에 방문한걸 환영해요~ 친지들과 계를 하게 된다니 축하하구요... 외할머님 好喪이라서 다행입니다.. 그럼 시험 준비잘하고 동문회에서 한번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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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크림 2005.04.16 11:59
    아~ 선배.ㅋ 동문회 게시판에서
    선배글을 보고있자니....눈물이.;;;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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