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휴가 복귀한 상병 이호재 입니다 ㅋㅋㅋㅋㅋ
이번에 저 동기랑 휴가를 같이 나왔었는데
혼자 가는게 뻘쯤했었는데
다행히 동기 성훈이랑 같이 가게되서
태동에 자주 나갔습니다 .
가서 운동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했는데
재밌었습니다 .
근데 휴유증이라는게
빨리 전역하고 싶은 마음만 생겼습니다.
빨리 전역해서 복학하고 싶고
복학해서 태동나가서 운동하고 싶었습니다.
이번에 24기 영석행님 경규행님이
전역을 했는데
아주 부러웠습니다.
제가 1학년때 휴학을 했었는데도
자주 나오셔서 운동하셨는데
그때 군대 간다고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전역을 하셧습니다.
그렇게 다른 사람 전역하는건
시간이 빨리 갔는데
제가 군생활 하는것은 왜이렇게 않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전역하고 가면 딴사람들은
시간이 빨리 갔다고 하겠지요 ㅋㅋㅋㅋㅋ
이번에 가서
전에 봤지만 확실히 몰랐던 26기
이번에 처음들어 온 27기
제가 학교 다닐때 군대 갔었던 행님들도 복학해서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처음 보는 사이 였지만
어색 한것 보다는 어떤분일까 궁금한 것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 빨리 전역을해서 같이 생활하고 싶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
제가 학교 다닐때 계셧던
행님들이나 누나들
모두 졸업이나 휴학하셔서
못봤는데 잘지내십니까 ! ?
자주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
막상 할려고 하니깐 잘않되게 되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