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태동 2003~2011

2009.03.25 22:59

지나다가....

조회 수 134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뭐 졸업하고 아니 4학년 취업나가고 나서부터 동방도 자주

못들리고 후배들도 많이 못챙겼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글을

적게 되네요~ 저보다 윗 기수인 선배님들이 읽으신다면 죄송

하지만 지금부터 반말로 적겠습니다.

 지금 개강하고 얼마가 지났냐?? 방학때는 뭐 원래 홈페이지

자주 안들리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개강을 했으면 개강총회가

언젠지 신입생 모집은 어떤지 그리고 이맘때쯤되면 신입생

모집결과는 어떤지 대충 나와야되는거 아니가???????

그냥 작년 신입생들도 없고 재학생도 없다고 그냥 그렇게 흘

러가는거가????? 졸업한 선배들이 홈페이지 신경안쓰면 재학

생들도 홈페이지 신경안써도 되는거가??? 그럴꺼면 그냥

형진이 햄한테 전화해서 홈피 닫아달라고 해라.

지금 태동이라는 이름으로 아니 206호에 아무도 오지않고

그곳에서 쉬는 사람, 놀러오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고 한다

면 이 홈피가 조용한것도 당연한거겠지.. 

신입생 모집이 안됐으면 안됐다 재학생이 없으면 없다 홈피에

글을 올리거나 아니 개인적으로 아무선배한테나 전화해서 의

논하는 사람이 없네~!! 그럼 잘되고있는거가?? 나도 학교에

있을때 똑바로 운영못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였던거 같은데..

뭐 가면갈수록 더 어려워지는게 당연한거겠지만도 조금이라

도 태동을 생각하는 재학생이 있었으면 이정돈 아닌거같다

마지막으로 선배님들께 죄송합니다. 저부터 4학년때부터 취업

나갔단 핑계로 후배들이나 동아리를 챙긴적이 없는거 같네요

저도 선배님들에 비하면 할말 없기는 마찬가지지만 부끄러움

을 무릅쓰고  한마디 적었습니다.  

 

?
Comment '6'
  • ?
    대류 2009.03.26 00:07

    이제야 내 마음의 1/100000000 은 알겠제?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여기와서 새로운 거 뭐 있나 살펴본다.

    너거들 아나 모르겠지만 태동 홈페이지 10년 됐다.
    중간에 자료 한 번 날려먹었고....
    지금까지 자유게시판에 글이 2000개 조금 넘는데....
    한 1000개는 내 글일 거다.


    개똥아.... 니 글은 몇 개냐?
    나는 그래서 싸이월드를 증오한다.

    느그들은 싸이에 미친듯이 들락거리며 택도 아닌 글들로 시간 허비했제...?
    그 싸이들 지금 몇 개나 남아있노?


    이 홈페이지에 내 글은 언제나 후배들을 질타하고 태동의 발전을 추구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10년 동안 지속되고 있다.


    너거들 싸이월드에 있는 사진의 반만이라도 여기 올리고, 싸이 열 번 들어갈 때 한번만 여기 들어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부터라도 뭔가 해보지 않을래?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우리 태동 말이다.
    난 언제든지 열려있다.
    삶에 쫓겨서 앞만보고 달리는 선배들과 달리 뒤 돌아볼 마음의 여유가 아직은 있다.

    솔직히 작년부터 정내미 떨어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조금은 뭔가 남아 있다.
    하지만 잡은 손을 곧 놓을지도 모른다.


    내 완전히 손 놓기 전에 너희들이 빨리와서 나의 손을 잡아라....
    나는 그것이 태동의 살 길이라고 여긴다.

  • ?
    대훈 2009.03.28 06:45
    무엇을 아무리 얇게 배어낸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다는 것을...^^
  • ?
    날라차기 2009.03.29 20:57
    오우..근데 재학생중에 아무도 글을 안다네;;ㅋㅋ뭐 어떻게 하겠습니다 라고 좀 적어두지..
  • ?
    고수 2009.03.30 00:11

    죄송합니다 형님....


    잘하겠습니다..

  • ?
    飛까치上 2009.03.31 00:55
    형진이햄 말씀은 언제나... 뼈가 있어 볼 때 마다 고개 숙여지네요...
  • ?
    날라차기 2009.04.02 14:55
    강훈이 ㅋㅋㅋ글올린 직한이한테도  한마디 해라ㅋㅋㅋ 이새키 이거 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93 힘들다~~ 2 어벙~`* 2003.12.06 79
2292 히히 쉬는날이당. 말리 2003.01.12 169
2291 히딩크ㅋㅋㅋ역시.ㅋㅋㅋ 1 file 이사장ㅎㅎ 2006.06.13 78
2290 희소식이다. 7 대류 2005.07.14 60
2289 흩어진 내 돈들... 3 대류 2005.05.19 35
2288 흠흠..안녕하십니까?건뚱입니다..ㅎㅎ 8 건뚱! 2006.07.30 84
2287 흠흠... 2 ★묘~★ 2006.01.26 49
2286 흠흠... 2 법대 2003.11.13 53
2285 흠냐..내팔자야..ㅋㅋ 6 건뚱! 2006.06.14 53
2284 흠~ 닉네임 2004.07.09 54
2283 흠...어찌 잘들 사시는지??ㅋㅋ 2 ◁수크림▷ 2005.01.30 84
2282 흠....젠장... 5 잉글 2003.12.22 40
2281 흠.... 8 철인29호 2008.11.08 153
2280 흠... 방학이라고 끝인그냐 6 잉글 2003.06.21 60
2279 흠... 3 ♡영애♡ 2004.12.19 61
2278 흠.. 흠.. 흠.. 기말이군.. 켁! 8 잉글 2003.06.03 58
2277 흘흘흘~~ 문키호테 2005.08.21 45
2276 흔적 남기고 간다... 5 대훈 2006.02.14 63
2275 흑흑흑,, 3 ♡은선♡ 2005.05.17 63
2274 흐윽. 2 ♡응애♡ 2006.01.20 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5 Next
/ 11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