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태동 2003~2011

2008.11.06 00:10

명상의 시간 ~

조회 수 136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 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릅 답습니다.

돕는다는것은 우산을 들어주는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다는것 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선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사람에게 성실 할 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일이 잘 풀릴 때 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 가지는 않습니다.
살다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 가지 않습니다.

소금 3%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의 고운 마음씨가
어쩌면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건지도 모릅니다.

명상의 시간~~~끝!!!

 

?
Comment '4'
  • ?
    고수 2008.11.06 16:41
    충성!! 명상 끝!!
    부대 차렷!! 대훈행님께 대하여 경례~ 단결!!
  • ?
    飛까치上 2008.11.08 06:04
    조회수 9 댓글 1... 좋은글.. 읽고 갑니다.. ^^ㅣ..
  • ?
    건뚱! 2008.11.13 04:15
    행님...
    안본지가 넘 오래 된것 같네요...
    다음에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보고싶네요..ㅎㅎ
  • ?
    날라차기 2008.11.14 00:29
    까치 미친네 ㅋㅋ조회수 +댓글=니가 맞을 숫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93 힘들다~~ 2 어벙~`* 2003.12.06 79
2292 히히 쉬는날이당. 말리 2003.01.12 169
2291 히딩크ㅋㅋㅋ역시.ㅋㅋㅋ 1 file 이사장ㅎㅎ 2006.06.13 78
2290 희소식이다. 7 대류 2005.07.14 60
2289 흩어진 내 돈들... 3 대류 2005.05.19 35
2288 흠흠..안녕하십니까?건뚱입니다..ㅎㅎ 8 건뚱! 2006.07.30 84
2287 흠흠... 2 ★묘~★ 2006.01.26 49
2286 흠흠... 2 법대 2003.11.13 53
2285 흠냐..내팔자야..ㅋㅋ 6 건뚱! 2006.06.14 53
2284 흠~ 닉네임 2004.07.09 54
2283 흠...어찌 잘들 사시는지??ㅋㅋ 2 ◁수크림▷ 2005.01.30 84
2282 흠....젠장... 5 잉글 2003.12.22 40
2281 흠.... 8 철인29호 2008.11.08 153
2280 흠... 방학이라고 끝인그냐 6 잉글 2003.06.21 60
2279 흠... 3 ♡영애♡ 2004.12.19 61
2278 흠.. 흠.. 흠.. 기말이군.. 켁! 8 잉글 2003.06.03 58
2277 흘흘흘~~ 문키호테 2005.08.21 45
2276 흔적 남기고 간다... 5 대훈 2006.02.14 63
2275 흑흑흑,, 3 ♡은선♡ 2005.05.17 63
2274 흐윽. 2 ♡응애♡ 2006.01.20 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5 Next
/ 11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