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지..
여튼.. 간만에 기분전환해서 즐거웠어여.. ^^;..
다음에 학교 가면 뵐께여..
다들.. 다가는 올해도.. 마무리 잘하세여 ㅎㅎ^^*
그럼.. 이만. ㅋ
여튼.. 간만에 기분전환해서 즐거웠어여.. ^^;..
다음에 학교 가면 뵐께여..
다들.. 다가는 올해도.. 마무리 잘하세여 ㅎㅎ^^*
그럼.. 이만. ㅋ
준비미흡인정하께 행사참여해서 부족한점 지적까지 고맙게 생각한다
근데 중간쯤에서 행님이름 먼저 깔면서 요건 좀 아니였다고 보네요 이런말은
물론 어떤 의미에서 글을 쓴건지는 알겠지만
한번만 더 생각했으면 좀더 나은 표현이 됐다고 생각하는데
문맥상으로 볼때는 나는 어쩔수없이 있게됐는데 나머지가 나빴다라고하고
혼자 뒤꽁무니 빼는 어감으로 해석되네...
체육대회는 전체적으로 재학생이 반성할 거리를 많이 남겨둔거 같은데
오랜만에 온 후배들 역시 팀 배분할때나 당연히 잘 모르는 선배들과
같은편이 될수도 있는데 들리도록 "나는 친한사람없다" 며
안면있는 쪽으로 옮겨버리고 같이 붙어있는모습은
체육대회에 온건지 아는사람보러온건지 분간이 안되는 상황이었던것 같다
이 모든것 역시 이전 체육대회를 준비한 재학생들이 느끼고 반성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지만
이제 이끌어갈 너희들이 되풀이 안되겠금 해야되는 문제이기도 한거같다
언제부터 후배들한테 참석한걸 감사해야 돼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바쁠텐데 참석해줘서 늦게나마 고맙게 생각한다
참고로 절대 같이 술도마셨는데 내 이름은 모른다고 그러는거 아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