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태동 회장 21기 함영국입니다^^

 

드디어 11월18일 날 대망의 체육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ㅋ

지금까지 기다리고 준비한 시간에 비해 너무 빨리 체육대회가 끝나버린것 같아 조금은 섭섭합니다 ㅋ

체육대회 당일 갑작스레 날씨가 추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재학생들을 위해 체육대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OB선배님들께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회장으로써 진행에 대하여 실수도 하고 선배님들을 많이 기다리게 했던 것 같아 내심 죄송하게 생각하고있었는데...어떻게 OB선배님들 즐겁게 보내다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1년에 한번뿐인 태동의 전통적인 행사이다 보니 많이 긴장했나봅니다 ^^;;

 

말로 만듣던 OB선배님들을 직접보고 애기하며 저한데는 많은 영광이었으며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태동에 대한 열정은 그 누구보다 더 뜨겁다는걸 느꼇으며 존경스러웟습니다~!!

저희 재학생들도 본을 받아 앞으로 더욱 태동을 빛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따뜻하고 한가로운 날에 체육대회 날짜를 잡도록 하여 이번에 바쁘셔서 못오신 OB선배님들의 많은 참석이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귀하고 귀한 지원금은 태동의 발전을 위해 쓰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우리 재학생들도 이번에 체육대회 준비하랴 게임하랴~~ 태권무 하랴~적극적으로 참여 해 줘서 고맙다는 말 올립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OB 선배님께 먼저 다가가는 친밀한 모습을 보여 주길 바랍니다~~

알겟냐???ㅋㅋ

그리고 휴학생들도 찾아줘서 고맙고~~ 태동을 위해 모두다 수고하셧습니다~^^

 

회장으로써 체육대회를 마치며~ 많은 감정이 교차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같이 어울려 체육대회를 한다는 자체가 참으로 멋지며 좋은 기억이 될 것입니다

 

이제는 즐거웠던 체육대회의 들뜬 마음을 가라 앉히고~~

12월에 있을 승단심사에 주력을 가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몇일 남지 않은 시간~~~훈련시간 빠지지 말고 부상에 주의 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분발합시다~~~!!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모두다 감기 조심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