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다.
나는 너희들의 가까운 선배인 17기(체육) 문형진이다.
홈페이지 관리, 운영을 하기 때문에 회원가입한 것을 확인하고 인사 남긴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고교시절 별명이 악당, 개악당, 살인손이었으며...
대학에 입학인 후로는 정신차리고 남들 개과천선하여 착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착한 사람이다.
온실의 화초처럼 자란 너희들과 달리 고교시절 부터 별 희한한 경험을 두루 섭렵하며 잡초처럼 거친 삶을 살아온 평범하지만은 않은 선배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런 경험속에서 지혜롭게 대처하기 위해서 우리는 지식과 지혜를 쌓아야 한다.
신문을 보고 인터넷을하고 독서를 하면서 간접경험을 통해서 그러한 것을 채울 수 있지만 직접 경험한 산경험자를 만나 얘기를 듣는 것만큼은 못하다.
물론 자신이 직접 경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없기에 우리는 다양한 부류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세상사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너희들은 참으로 다양한 경험한 지식을 지닌 나를 만나야 한다.
조만간에 함 보자.
참고로 나는 삐뚤어진 사람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것을 좋아라하고, 현재 삐뚤어진 아이들을 예의바른 아이들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하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
내가 너희들을 만나줄테니 오예스 한 통과 컴은콩 우유를 준비하도록 해라.
준비할 돈이 없으면 대출도 가능하다.
이상~
ps> 태권도 동아리 태동은 내 명의로 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동아리이지만 사실은 내꺼다.
동아리방도 내 꺼니까 깨끗하게 사용하고, 태동의 명예를 더럽히는 것은 곧 내 명예를 더럽히는 것이니 그럴경우 뺘마리 째질 각오를 해야한다.
사랑한다. 새내기들아~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