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도복에 붙이는 일만 남았다.
그런데 팔에도 붙여보니 꽤 괜찮은 것 같긴하네...
스티커테이프로 붙인 모습
이제 도복에 붙이는 일만 남았다.
그런데 팔에도 붙여보니 꽤 괜찮은 것 같긴하네...
스티커테이프로 붙인 모습
두 개 다 붙이는 게 아니라...
가슴에 붙일거다.
팔에도 붙여보니 괜찮을 것 같다는 말을 하는 거였다.
그리고 가슴의 한 쪽은 보통 도복제작사 로고가 들어가서 로고가 없는 쪽에 박아야 된다.
니는 졸업생 주제에 왜 재학생 일에 참견이고
재학생의 입장을 대표해서 말하자면 팔에 로고를 붙이고 그리고
가슴팍에다가는 태극기를 다는 겁니다...
이거 저번에 내가 글 남겨두었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실제로 한번 붙여가지고 입혀놓으면.. 상당히 괜찮게 보일텐데....
지금 내 도복에도 태극기 마크가 있는데... 상당히 가슴뿌듯하든데...
어제 그 도복을 입고 외국애들이랑 훈련같이 했는데...
상당한 자부심이 느껴지더라고요...
(다른쪽에는 도복사 로고를 붙이고)
어떻습니까?
정수 니는 졸업생이니깐 의견이 반영되기 힘들겠지... ㅋㅋ
근데 내 의견도 상당히 실행할만한 가치가 있으니깐... 고고
-라스베가스에서 불멸의 싸나이-
마크가 하나만 있음 괜찮을것같은데요...
마크두개가 붙어있으니까 별로....ㅋ
아님 팔에있는 마크를 왼쪽으로 옮기는거나
가슴에있는 마크를 왼쪽으로 옮기는게 어떨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