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월 3일 이나 되었는디 아무런 소식들이 없노?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아직도 통하는 세상은 아니지 싶은데....
여기에는 티비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가지고 어떻게 새해가 바뀌어도 하루 하루가 다 똑같은 나날이라서.... 정말이지 새해기분이 하나도 나질 않는다
다만 라스베가스 스트립트에 나가서 단체로 샴페인 터뜨리면서 Happy New year 라고 외친거 말고는 정말이지 하나도 실감이 나질 않는다...
다들 어떻게 지내는고? 요즘엔 추워가지고 학교까지 와서 공부하기도 쪼매 그럴낀데.. 안 그렇나? 바쁜 사람들은 뭐 이유없이 바쁠때도 있을꺼고 혹은 방학이라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 알겨를도 없이 지나가는 애들도 있을테고 말이야 혹은 군대 가기전이라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아 동네 소꼽친구야들이랑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밤에는 피씨방에 전전긍긍하고 있진않나 모르겠네...
정수랑,깜빼야 물론 공부한다고 졸리 바쁘긋지.... ㅋㅋ
요기서 내 소식을 전하자면 나야 뭐 여전하고 얼마전에 음식을 넘 많이 먹어서 한번 채한적이 있었는데... 진짜 미치는줄 알았다... 다음날 일하러도 가야되는데...
약도 없고 ㅠㅠ 물론 지금은 상당히 건강한 상태로 다시 돌아왔다.
새해라고 전화통화 했는데.... 통화량이 많아서 아마도 한국으로의 접속이 잘 되질 않아서 그런지 우리 가족은 물론 태동식구들도 아무도 연락이 안되더라~
자~ 이제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리플을 달던지 혹은 새롭이 글을 올리던지... 아참 그라고 사진도 퍼뜩퍼뜩 좀 올리라이~
2007년도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