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왔을때에는 여기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하는 생각부터 시작해서 과연 내가 여기서 살아남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벌써 한달이 지나가다니...
비록 나는 여기에서 혼자 떠나와 고생하면서 나름대로 지내고 있지만 내가 없는 태동은 여느때 처럼 아주 잘 재내고 있는거 같아서 참 보기 좋다...
태동에 들어올때마다 좀더 많은 소식을 접해보고 싶은데... 뭐 다들 바뻐서 그런가 항상 그렇드시 글을 적는 사람만 적네.... ㅎㅎ
이번 태동 단체티도 디자인 부터 태동이 의미하는 상징을 빠짐없이 나타낼수 있도록 구성된거 같아서 진짜 맘에 든다... 형진이 햄부터 다들 진짜 수고가 많네...
여기서 찍은 사진도 올리고 싶은데... 여기 컴퓨터가 워낙에 느려서.... 쉽지만은 않네... 아참 그라고 깜빼는 시험에 합격을 했고...(다들 찾아가서 혹은 학교 오라고 해서 맛있는거 얻어묵고) 정수는.... 대후니 햄한테 들었다... 내가 같이 있어주어야 하는 건데....
아무쪼록 다들 건강하게 지내고 언제나 그랳드시 항상 즐겁고 행복한 태동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라스베가스에서 -불멸의 싸나이-
싸나쓰 선배도 수고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