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시가 계속 더워지고 있다...

일단 다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고...
민규는 더운여름에 군대 가는데... 음식 조심해서 먹고...
땀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서 더위먹지 않게 조심하고 민규야~

그라고 오늘 아니 시간이 지났으니깐 어제 영화 한편을 봤는데... 크아~~
갓만에 그나마 조금 무서운(?) 영화 함 봤다... 좀더 많은 사람들이 같이 봤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ㅋㅋ

응거는 결정적일때 눈가리고 아웅~아웅~
당솨는 졸리 덤덤하게 보고... 참 ...
대훈이 햄님은 계속 꿈나라에서 영화보고...
정수는 경찰 후보생답게 당솨와 함께 범인이 누구인지 추리를 하고... 말이야~
나는 응거와 당솨 사이에 끼여서... 조용히 봤지... ㅋㅋ

방학 다들 잘보내고... 힘든 여름보다는 추억이 많이 남는 좋은 2006년의 여름으로 남았음한다.
이제 반정도 흘러갔이니 다들 계획대로 남은 방학잘 보내고....
깜빼는 결전의 날인 8월 6일 대박 터뜨리고... 이제 시원하네... 자야긋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