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니가 적어놓은 글은 마치 "와~ 또 머라하나? 나는 하는데... 내 보고 우째라고? ...."
이런 속내용의 글을 니 의견을 표시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적어놓은거 같다....
"따로 애기할수 있는 거 아입니까?" 라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내가 니한테 몇번을 애기했는지 여기서 첨 애기하는거가?
주호야~ 아니 회장
세상에는 3가지 부류의 리더가 있다
모든일을 자기가 하려는 3류리더, 그리고 밑에 애들만 시키려고하는 2류 리더,
그리고 언제나 함께하려는 1류 리더가 있다...
내가 무슨 말을하는지 곰곰히 한번 생각해봐라~
비록, 지금은 우리동기들이 동아리의 일선에서 물러나 있는 상태지만...
회장을 도와주고, 조언도 해주고 때로는 나무라기도 하고
큰 잘못을 했다면, 욕을 하고 기압을 줄수도 있는 이들이 바로.... 현재 우리 동기들이다
그리고 만약에... 정말 만약에... 내가 이글을 작년에 읽었더라면.....
물론, 지금이 작년은 아니지만..... 절대! 그냥 안 넘어간다.
주호야~ 니가 태동에 들때부터 변할 수 없는게 있다는거 먼저 한번 생각해봐라~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억울하다는 식의 니가 적어놓은 리플을
다시한번 읽고나니,
지금까지 태동에 온갖 정을 쏟아부어 온 우리 동기들이 정말 한심해 보인다.
2006.07.06 02:53
글이 잘 안올라가네...
조회 수 79 댓글 8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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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지나면 입장을 이해 할수 있다는 말 저도 압니다
행님 입장 이해 합니다. 저도 압니다. 그런 건 군대가서 미리 느끼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행님의 입장을 이해 못해서 그런 말을 한것이 아니라. 저도 생각이 있고 계획이 있는데 그냥 행님이 가끔 저의 그런 생각을 못알아줄때 서운 함을 느끼기에 그러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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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난 후 우리동기들의 느끼는 마음은..... ㅎㅎ
"니랑 내 문제라고?" 그게 어떤 문젠데? 내가 보기엔 그런건 없는거 같다
이건 동아리 문제다! 다만 우리 학년의 입장을 내가 글로 적은 것뿐.....
그래도 회장이라고 지지 않을려고 하네... 글을 읽어보면 누구나 알 수 있겠다...
( 많은 사람들이 여기와서 글을 읽어보기 때문에... )
비록, 바라보는 시각이 잘못되었긴 하나, 요런 패기로 동아리 이끌어 간다면...
니가 우리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 했다면... 과연... 이렇게 글을 적었을까?
(다만, 우리는 이제 1년안에 학교 동아리의 생활에서 물러난다....
취업을 하게 되면 지방으로 갈 수도... 부산에서 일을 할수도... 또는 해외로 갈수도.... 있겠지
가끔 여기서 후배들이 생활하는 크고 작은 일상적인 내용의 글들을.... 옛 추억을 생각하며 읽어내려가겠지....
학교생활이 아쉬워... 불과 얼마 전 마음껏 놀고 함께 고생했던 그 추억들이 생각나서...
좀더 잘 해라고... 글을 적었던건데...ㅎㅎ)
나 뿐만 아니라 우리 동기들이 이런 답변을 기대했던 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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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선배님한테 지지않을려고 그러는 게 아닙니다.
그냥 제 입장을 쓰는 중 선배님에게 기분 상하게 한거 같습니다.
싸나이선배와 정수햄, 깜빼햄 다 좋으십니다.. 다 편하게 대해 주시고 제가 무슨 장난을 쳐도 다 받아 주십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오히려 미안할때도 있고 고마울때도 있습니다.
제가 적은 글이 조금 무례한 거 같네요...
그리고 싸나이햄 뜻은 제가 알겠습니다. 저도 태동에서 거의 살았습니다.
대학생활을 3년한것이 아니라 동아리생활3년 이라해도 무마할정도입니다. 행님말씀하시는 것은 무슨뜻인지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 절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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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바라 내가 태동에 수십년 있으면서 니 3년 사는 거 못봤는데? 어디서 구라까노 주~차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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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하면 다나와.....ㅎㅎ
주호구라깠어....걸려들었어.....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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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선수 지지치나요?
뽀록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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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랍니까~~3학년 1학기니깐
2년하고 1하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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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싸나이선배와 애기 하고 싶은 것이지 다른 어떤 사람과 이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이건 진성원 행님과 저의 문제입니다. 다른 선배님들한테 애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가르쳐주고 제가 잘못하면 꾸짓어 주고 그러는 건 선배님으러써 당연합니다.
오히려 고맙습니다..당연하죠. 그게 잘못됫다는 말이 아닙니다. 제나름대로 생각이 있는데 제생각을 일일이 다 행님한테 보고 할수 없잔습니까.
제생각을 존중 해달라는 겁니다.이 단어 하나에 저는 모든 내용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