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니가 적어놓은 글은 마치 "와~ 또 머라하나? 나는 하는데... 내 보고 우째라고? ...."
이런 속내용의 글을 니 의견을 표시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적어놓은거 같다....
"따로 애기할수 있는 거 아입니까?" 라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내가 니한테 몇번을 애기했는지 여기서 첨 애기하는거가?
주호야~ 아니 회장
세상에는 3가지 부류의 리더가 있다
모든일을 자기가 하려는 3류리더, 그리고 밑에 애들만 시키려고하는 2류 리더,
그리고 언제나 함께하려는 1류 리더가 있다...
내가 무슨 말을하는지 곰곰히 한번 생각해봐라~
비록, 지금은 우리동기들이 동아리의 일선에서 물러나 있는 상태지만...
회장을 도와주고, 조언도 해주고 때로는 나무라기도 하고
큰 잘못을 했다면, 욕을 하고 기압을 줄수도 있는 이들이 바로.... 현재 우리 동기들이다
그리고 만약에... 정말 만약에... 내가 이글을 작년에 읽었더라면.....
물론, 지금이 작년은 아니지만..... 절대! 그냥 안 넘어간다.
주호야~ 니가 태동에 들때부터 변할 수 없는게 있다는거 먼저 한번 생각해봐라~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억울하다는 식의 니가 적어놓은 리플을
다시한번 읽고나니,
지금까지 태동에 온갖 정을 쏟아부어 온 우리 동기들이 정말 한심해 보인다.
그리고 싸나이선배와 애기 하고 싶은 것이지 다른 어떤 사람과 이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이건 진성원 행님과 저의 문제입니다. 다른 선배님들한테 애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가르쳐주고 제가 잘못하면 꾸짓어 주고 그러는 건 선배님으러써 당연합니다.
오히려 고맙습니다..당연하죠. 그게 잘못됫다는 말이 아닙니다. 제나름대로 생각이 있는데 제생각을 일일이 다 행님한테 보고 할수 없잔습니까.
제생각을 존중 해달라는 겁니다.이 단어 하나에 저는 모든 내용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