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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조회 수 7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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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웃고 떠들고 장난치고 그러지만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회장 역을 맡고 난후 최대한 실수 하지 않고 노력 할려고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비록 선배들한테도 장난을 심하게 치고 그런 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제가 무슨 제구실 못한 양 그런 글 볼때면 허무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도 뭐 선배님들한테 잘한건 없습니다.. 그래서 죄송하기도 합니다.

항상 누가 그랬죠? 회장은 항상 고민하고 항상 결단을 내려야 하고 항상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야 한다고..

이 말 맞습니다.  
하지만!!!! 저도 제 생각이 있는 사람이고 제 구실을 못한 적 없습니다.
저도 회장인 만큼 사람들 의견 묻고 결정하고 제 마음대로 하고 싶어도 밑에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결정했습니다. 최대한 태동인의 의견을 먼저 생각하고 결정하되 결정이 내려지지않을 경우엔 제 결단이 필요하단걸 알고있습니다.
1학기때도 그랬고 2학기때도 그럴껍니다.
각 회장마다 사람을 이끄는 방법이 회장마다 틀린것이지..
옛날에도 이랬으니 지금도 그래야지.. 이런 생각들은 절대 가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2006년입니다. 2005년이 아닙니다.

철없는 회장처럼 보이겠지만 그래도 그누구보다 태동을 생각 해온사람이고 태동인 어떤 누구보다 태동을 좋아하고 태동인들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태동인으로 써 제 생각을 적어 봤습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항상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100%의 만족을 주는 회장이 되지는 못하지만 항상 태동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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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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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류 2006.07.06 00:39
    어떤 연유에 이런 글이 올라왔는지 잘 모르겠다.
    싸나이가 말한 청소문제 때문인가? 다른게 있는가 모르겠다만.....

    개인적으로는 아주 보기 좋은 현상이라 여긴다. 홈페이지가 점점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구실을 해가는 것 같아서 말이다.
    선배가 후배에게 한 마디 한 걸 가지고 후배가 선배에게 바로 받아치는 뺘마리 째질만한 상황이긴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나는 이런 홈페이지를 원했기에 말이다.

    이 곳은 모르는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하는 공간이 아니다.
    태동인만 오고가는 동방과 다름 없는 공간이라 여긴다.

    말이 아닌 글이라는 보다 과감한 표현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니 만큼 마음껏 치고받고 설전을 벌였으면 좋겠다.
    물론 지나치게 도를 넘지 않는 선에서 말이다.
    대학생인 만큼 그 정도는 말안해도 알겠지?

    그리고 너무 말로만 하지 말고 주먹으로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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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나이 2006.07.06 03:11
    백문이 불여일견...   1년쯤 지나야만...
    우리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겠지....  

    참고로...  "항상 누가 그랬죠?"( 두 번째 단락 첫문장임! ) 
    요거 정답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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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라차기 2006.07.06 03:43
    행님 입장 이해 합니다. 저도 압니다. 그런 건 군대가서 미리 느끼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행님의 입장을 이해 못해서 그런 말을 한것이 아니라. 저도 생각이 있고 계획이 있는데 그냥 행님이 가끔 저의 그런 생각을 못알아줄때 서운 함을 느끼기에 그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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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인29호 2006.07.06 17:27
    정답!!!!
    깜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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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라차기 2006.07.06 22:53
    ㅋㅋㅋㅋㅋ 깜빼 햄이랑 안어울리는 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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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나이 2006.07.09 22:04
    내가 주호한테 말한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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