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어쩔수 없지!

엠티강행이다!!!
대신에 다들각오는하고 온나!!!

밖에서 어디를 한번 돌아 다녀 본다거나....
텐트안에서 따뜻한 햇살을 피해 시원한 바람을 쐬면서 휴식을 취한다거나...
밤에 놀다가 지쳐 자기도 모르게 편안하게 자기를 바라는 그런상상이나 ...
이곳저곳 텐트를 왔다갔다하며 논다거나...
텐트를 바로 앞에두고 맛있는것을 코펠과 냄비에 끌여서 먹는다거나...
버너를 이용한 여러가지 요리를 기대하거나...
캠프파이어등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는 것이지...

물론, 이런씩으로 글을 적으면 내가 역적이 될수도 있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안다
하지만 방금 내가 들은 뉴스에 의하면 내일 밤을 기점으로 토요일까지
제법 많은 장마비가 내리는 다는 것을 들은 이상 간과할 수 없다는 얘기지.

자고로 엠티란 잠시마나 속세에서 벗어나서 무거운 마음을 벗어 던지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잊지못할 추억들로 간직될 기억을 기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함이다!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는...
다만 다들 마음 단디 묶고 오길 바란다
(참고로 우산은 1명도 열외없이 다들 챙겨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