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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조회 수 5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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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새벽 아직까지 잠에들지 못하고 ...
매일의 일어나는 일들의 연장선에서 머물고 있다...

어느 덧 한학기가 벌써 다가버리고... 매번 그렇했지만...
이번학기도 참 빨리 지나간것 같다~ 지나고 나면.. 순간순간은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또 기억 저멀리 한곳으로 사라지곤 하지만...
잡을려고 해도 잡을수도 없는 하루 하루가 왜 이리도 빨리 가는지...
왜 그리고 그리운지...

어제 오늘 동방에서 계속 놀고 셤공부는 거의 못했지만...
우리에겐 동방이 있어서 학교에 오면 무엇보다 편안하고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게 된다..

혹시 동방에 누군가가 있진 않을까? 하는 마견한 기대감...
경성대학교 정문을 거쳐서 급한 일이 있지않는한 항상 민주로를 올라 가다가 정자가 있는 곳
(주차요원이 있는 바로 거기를 말하는 것)
에서 항상 고민도 한다(동방 한번 들렸다가 갈까?) ㅋㅋ
하지만 이도 잠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동아리방을 향하고 있고...

이미 선후배들이 함께 웃고 즐기고 있는 분위기에 동요되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함께하고 있다.
마치 가족처럼....

돌아오는 마음한 구석엔.... (아! 오늘 해야할일은 거의 못했네... 동방에서 논다고...)
하지만 동방이 편안하고 좋다! 아니 경성대학교 태권도 사람들 전부다가 좋다...!!!

졸업하셨지만 그냥 4학년 같은 대훈이 행님부터 휴학중인 형진이 행님,
항상 힘이되어주는 내 친구들 고생하는 회장,부회장,훈련부장, 여타 후배들모두
이 모두들이 다 잘되고 항상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히히

모두들 시험기간 동안(짧지만 이 기간만이라도!!) 열공하고 다 같이 월드컵도 열심히 응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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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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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장ㅎㅎ 2006.06.05 03:17
    다 같이~함께해요ㅎㅎ
    마치 가족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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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애♡ 2006.06.06 00:05
    나도 가족같아요.ㅋ
    울이 진짜 가족보다
    더 자주 오래 보는데.ㅋ

    ㅇㅏ.........그러고 보니 진짜 시간 빨리지나가네요.ㅋ
    내가 3학년이란걸 잊고 있었어요.ㅋㅋㅋ
    언제까지나 1학년인줄 알았는데.ㅋ
    그래도 나 3학년되니깐 공부쫌하는것 같지 않아요?ㅋㅋㅋ
    도서관에도 자주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모두모두 즐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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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훈 2006.06.06 00:56
    응거가 많이 변했지...아직도 기억난다....
    영구 머리에 뿔테 ㅋㅋㅋㅋ.....응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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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크림 2006.06.06 01:13
    ㅎㅎ
    진짜.. 시간 빨리간다..ㅜㅠ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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