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아인데요 진짜...
하루종일 쌔빠지게 응원하고 끈나고 고기집 맛있게 묵고 와가꼬..
겜방 가자해서 다 같이 겜방 왔는데..
지금 시간이 새벽 4시 24분인데..
아무도 음꼬 저 혼차 겜방에 앉아서 이게 므하는 겁니까...
첨 혼자 남겨 졌을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생각 할수록 배신감에 눈물이 흐릅니다..
행님들...
이랄 수는 없습니다...
겜방 밤새는거 자주 했는데..
혼자서 밤새니깐 이거 느낌 진짜 색다르네요..
제가 진정한 폐인이 된것 같습니다.
다음부터 절대로 안이래야 되겠다는 생각이 뇌리 깊숙히 박혔습니다.
인제 할꺼 도 없습니다.. 태동 애들 싸이 드가가꼬 글도 한개씩 전~~~부다 남겼습니다.
행님들... 너무 하십니다...
ㅇ ㅏ.. 진짜 울고 싶다..
집에 가고 싶다~~~~~~~~~~~~~~~~~~~~
2006.05.21 04:26
우와.. 행님들 너무한거 아입니까..
조회 수 76 댓글 8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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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씽이졸리불쌍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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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담에는 함께 하겠습니다욧...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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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왜 집에 안가고 밤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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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왜 밤샜지... 주호햄의 꾀임에 넘어가서.. 다덜 같이 밤새고 낼 첫차 타고 가믄 되겠다 하고 생각하고 그냥 앉아 있었는데..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고.. 혼차 남겨져 있던데요... 겜방비 8,600원 나왔던데 겜방 알바생한테 죨 빌어가지고 야간정액으로 돌려서 4,000원 내고 나왔어요 ㅎ ㅏ ㅎ ㅏ !!!
하튼 담부터 절대 이레 안해야지..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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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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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억스록 간크네 피시빵에서 야구동영상이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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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성아~~미안했따~함 바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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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니대신 심판했다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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