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아인데요 진짜...
하루종일 쌔빠지게 응원하고 끈나고 고기집 맛있게 묵고 와가꼬..
겜방 가자해서 다 같이 겜방 왔는데..
지금 시간이 새벽 4시 24분인데..
아무도 음꼬 저 혼차 겜방에 앉아서 이게 므하는 겁니까...
첨 혼자 남겨 졌을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생각 할수록 배신감에 눈물이 흐릅니다..
행님들...
이랄 수는 없습니다...
겜방 밤새는거 자주 했는데..
혼자서 밤새니깐 이거 느낌 진짜 색다르네요..
제가 진정한 폐인이 된것 같습니다.
다음부터 절대로 안이래야 되겠다는 생각이 뇌리 깊숙히 박혔습니다.
인제 할꺼 도 없습니다.. 태동 애들 싸이 드가가꼬 글도 한개씩 전~~~부다 남겼습니다.
행님들... 너무 하십니다...
ㅇ ㅏ.. 진짜 울고 싶다..
집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