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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2006.04.24 00:01

탄력받아서....

조회 수 5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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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셤끝난애들도있고...아직셤치는 애들은 잘치고...
토욜날 축구한다고 다들 수고많았다...아쉬움이많았지만....
운이없었다고 생각하고 잊어라...ㅎ
미친듯이 뛰어다니고 축하골 못 넣었다고 자학한 썩쏘
이번에는 골을 넣은 쫑썽이 이번에도 여전히 골을 넣은 스트라이커 정훈이...
후반전 뛰다가 갑자기 사라진 경규 교체투입되서 졸라 잘뛴 태호...
중간에서 고생한 울쉬... 멋진프리킥으로 골을 성공시킨 왼발의 달인 호나우담요 싸나이
사랑의 힘으로 열심히 뛴 주호 피곤한 와중에도 볼차러온 까를로스 대훈이형
앙리에서 앞니로 변신한 깜빼... 토욜날 M.V.P 수문장 쪼끼 승환이....
내가 교체해준다고 해놓고 안해준 엄재화이.... 다들수고많았다...ㅎㅎ
그리고 꿀꿀한 날씨속에서도 응원하러온 기타등등애들 응원한다고 수고했당....ㅋ
월욜부터새마음새뜻으로....모든일에 열심히 최선을 다해보자...ㅎㅎ
태동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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