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경기도 포천~

 시험도 빨리 앞당겨 끝내고 지난 토열날 여기 올라와서 이제야 글남기네요..일 끝나고 아직도 못자고 있습니다
요즘은 잠이 한참 모자라네요~ 아직 일주일도 안됐는데 일년같단 느낌이 들 정도로 부산이 그립네요..
생각했던것 만큼 좋지도 않고..ㅋㅋㅋ 선배 한명이랑 같이 지내서 매끼 밥과 반찬과 설겆이는 모두 나의 몫이고..
그래도 열심히 해서 학비는 벌어가야겠죠..ㅋㅋ 오늘 주호도 올라왔습니다..그놈 일하는 곳이랑은 조금 멀리 떨어져서 자주 만날수 있을진..그래도 그나마 조금 가까운곳에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ㅋㅋㅋ
우리 태동 식구들은 기말고사도 잘치고 방학 잘보내는지..아직 종강안한 사람들도 있을랑가???
아~~ 빨리 부산가고싶다 ~ ㅋㅋ 부산 가서 시간되는 사람들 한번 뭉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