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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조회 수 5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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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집으로,돌아오능길.
동래역에서.집까지걸어가고있능데/
어떤아저씨한분이.
저기요.하고부러더군요.
근냥.지나치기도그래서.
왜요??
이랫뜨만...
뭐.열차표를택시에두고와서.어쩌고저쩌고.
사람들이.냉랑하더라.어떠고저쩌고.
무슨소리하능지몰겟떠만.
암튼.돈을쫌달라는소리를 하더군요.-_-^
말투나 억양을봐선.
부산사람아닌것 같은데..
돈없다고하기도쫌그래서.
칠천원이나줬었욤.ㅠ
첨엔오천원이면되겟찌해서.
오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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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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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류 2005.07.26 15:43
    그건 당연히 멍청한거다...

    이번 기회를 빌어 말하는데.....
    거지들에게 동냥하지말고, 차비 없다는 사람에게 차비주지 마라..
    거지들에게 던져주는 동전 하나가 그 거지를 평생 거지로 만드는 것이고,
    차비 없다고 하는 사람에게 차비주는 속았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사람은 어떤 생물보다 생명력이 질기다. 
    동전하나 안줘도 복지시설을 이용하여 밥먹고 살 수 있으며, 차비 안줘도 걸어서라도 가면 되고, 정~ 차편이 필요하면 표파는데 가서 인간적으로 호소해서 도움받으면 되는 거다.
    응거 같은 애들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늘어나는 거다.
    착한 행동은 커녕 사회를 좀 먹는 좀벌레를 키우는 행위다.

    정~ 착하게 살고 싶으면 계단에 무거운 짐들고 올라가는 사람이나 도와주고, 남한테 피해만 안주고 살면 된다.
  • ?
    ♡응애♡ 2005.07.26 23:54
    아.진짜.
    암만생각해도.
    내가왜그랫능지.-_-^
  • ?
    싸나이 2005.07.27 05:36
    그기 그 사람 직업이다....
  • ?
    법대생 2005.07.27 07:56
    누나바보.-_-ㅎㅎ
  • ?
    깜빼 2005.07.27 11:22
    그럴땐 경찰서가서 도움을구해라고 그래말해라.. 그럼그사람들 본색바로드러난다..  응거바보!!ㅋㅋ
  • ?
    철인29호 2005.07.27 11:40
    응거...니가 내후배라는게 부끄릅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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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애♡ 2005.07.27 12:22
    아.경찰서...ㅋㅋㅋ
    안그래됴.
    집에서,
    언니한테 삥땅안당하게.
    교육받고있었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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