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by 안상현 posted Jun 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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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잡것들아..

회장한테 시합을 그렇게 하자고 의견을 내봤나..

시범을 하자고 의견을 내봤나...

무슨 M.T 의견은 미친듯이 쓰고 있나...

우째된게 이것들은 놀생각만 하나..


시합, 시범이 우리 태권도 동아리에서 연중 제일 큰행산데...

회장, 부회장이라는 놈들은 주최측하고 연락두절‰榮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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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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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 2005.06.03 23:17
    음,,,저희가 잘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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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크림 2005.06.03 23:20
    잘못된게 없다는게 아니라.-_-
    고치겠단 말이였습니다.;;
    그리구.시합은..1학기때 이렇게 되어버려서;;
    2학기때 전국대회 나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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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류 2005.06.04 00:03
    문제는 그런 너희들의 태도에 있다.
    전국대회?
    전국대회에 나간다고 누가 결정했는데? 회의는 했나?
    그리고 시합에는 누가 출전하는데?
    훈련은 누가 어떠한 방법으로 지도하는데?
    차비와 숙식비.....경비는 어떻게 충당할건데?
    전국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태동 전체가 일사분란하게 참여의식을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
    회장 혼자서 결정할 문제도 아니고, 확정된 사안도 아닌데 그렇게 얘기하지 마라~

    이왕에 이런글이 또 올라왔으니 짧고 굵게 한 마디 더 던져본다.
    후배들에게 태동을 맞추려하지 말고, 
    태동에 후배들을 맞추어라.....
    태동에 적응하지 못하는 후배들은 여지없이 가차없이 쳐내라!
    후배를 생각하는 선배도 좋지만, 그 전에 태동을 먼저 생각하는 태동인이 되어라!

    나는 졸업하기 전에 태동을 태권도 동아리로 만들어 놓고 가고 싶다.
    태동을 눈빛이 살아 넘치는 사람들이 가득한 동아리 말이다.
    최소한 개성도 없는 녀석들이 득실거리는 동아리로 전락하는 꼴이 보기 싫다.
    흐리멍텅한 눈빛으로 운동에 참여하고 그마저 같잖은 이유와 핑계로 불참하며 임하는 꼬라지들 말이다.
    "짜른다"는 말속에 후배에 대한 원망은 둘 째치고, 태동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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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크림 2005.06.04 00:09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