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태동의 상황에 대하여 늘 비판적인 입장으로 후배들을 질타해왔고, 수많은 태동인들은 동아리방 밖으로 몰아낸 어찌보면 독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어찌보면 악명높은 선배이다.
안상 또한 나와 비슷하며 우리는 만나면 동아리 운영에 대한 얘기를 자주 나눈다.
일한다고 바쁜 의룡이도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의식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그나마 정상적으로 보이는 광호도 인기관리한다고 말은 안하지만 이러한 나의... 우리의 생각과는 크게 다를바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한마디로 나는 지금부터 17기들의 의견을 대표하여 얘기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해주고 주목해주기 바란다.
원론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올 해들어 태동에서 회의를 몇 번 했나?
온갖 놀이 때문이 아닌 동아리를 위한 진지한 총회가 있었던가?
4학년 중 월 1회이상 수련한 부원이 있었나?
회장은 동아리를 어떠한 방식으로 이끌고 갈지 곰곰히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그저 동아리를 유지하는 것에 안주하지 않았는가?
훈련부장은 지난 한 학기동안 무엇을 가르쳤나? 자기가 가르치고 있는 방식이 올바른 것인지 잘못된 것인지 문제점이 무엇인지 집어 본 적은 있는가?
우리 동아리에 부회장은 있는가?
총무는 돈관리만 했지 돈을 사용할 곳과 그렇지 못한 곳에 대한 구분이 있었나?
2학년들은 1학년들의 친구인가? 선배인가?
후배들은 그저 선배들이 시키는대로만 하는 꼭두각시인가?
태동은 타 동아리에 비해 많은 회원이 활동하고 있고, 선후배간의 관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일 뿐이지 그저 빛좋은 개살구일 뿐이다.
회원정리 한다고 해놓고 정작 제대로 정리된 회원은 하나도 없으며,
핵심없고 진보없는 수련은 계속되어 발전이 없으며,
최고의 홈페이지를 갖고도 미니홈피에 매달리고 있으며,
아무런 대외 행사도 없으며,
태동행사에 OB들은 모습을 감추고...
그저 짧은 웃음만 가득한 그저그런 동아리로 변모하고 있다.
17기들은 지금의 태동을 "그들만의 리그"라고 부르고 있다.
18기들은 각성해라.... 후배들에게 웃을 때 잘하라고 하지? 선배 대우 해줄 때 잘해라~
아이들과 잘 지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마음에 드는 점이 없다.
태권도 동아리를 태권도 동아리로 이끌어라~
나는 너희들 옆이 아니고 너희들 위라는 사실을 간과하지 마라~
너희들이 고생많이 했던 것을 알지만 나는 선배로서 못마땅한게 많다는 얘기다.
지난 5월 초부터 출석부가 만들어 졌다.
나는 그것이 장난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하기 싫다.
태동을 태권도 동아리로 지키고자 하는 의지라고 생각하고 싶다.
지켜보겠다.
05년도 1학기는 끝나가지만 2학기 부터는 좀 잘 운영되었으면 좋겠다.
18기들 수고 많지만 고생만하고 지금과 같다면 고생만 실컷하고 욕은 욕대로 얻어먹는 결과뿐이라는 걸 인식해라~
이러한 얘기들이 틀림점도 있을 것이고, 내가 오해하는 부분도 있을테니지만 태동을 누구보다 아끼는 입장에서 그리고 선배로써 본 만큼 아는 만큼 얘기해주고 싶었다.
안상 또한 나와 비슷하며 우리는 만나면 동아리 운영에 대한 얘기를 자주 나눈다.
일한다고 바쁜 의룡이도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의식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그나마 정상적으로 보이는 광호도 인기관리한다고 말은 안하지만 이러한 나의... 우리의 생각과는 크게 다를바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한마디로 나는 지금부터 17기들의 의견을 대표하여 얘기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해주고 주목해주기 바란다.
원론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1)본 회의 회원으로서 정당한 사유없이 상습적으로 활동을 하지 않는 회원은 총회 및 임원진 회의를 통해 자격을 박탈할 수 있다.
2)회원은 아래와 같은 활동에 관한 의무를 가지며 아래와 같은 의무를 다하지 않을시 회원자격을 박탁한다.
- 1,2 학년은 모든 동아리 활동에 무조건 참여한다.
- 3학년은 주 1회 이상 수련에 참여해야하며 모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 4학년은 월 1회 이상 수련에 참여해야하며 동아리 행상에 학기당 1회 이상 참여한다.(취업시는 예외)
- 불참의 정당한 사유는 회장이 결정한다.
위의 내용은 태동 회칙중 태동인의 의무를 알리는 부분이다.2)회원은 아래와 같은 활동에 관한 의무를 가지며 아래와 같은 의무를 다하지 않을시 회원자격을 박탁한다.
- 1,2 학년은 모든 동아리 활동에 무조건 참여한다.
- 3학년은 주 1회 이상 수련에 참여해야하며 모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 4학년은 월 1회 이상 수련에 참여해야하며 동아리 행상에 학기당 1회 이상 참여한다.(취업시는 예외)
- 불참의 정당한 사유는 회장이 결정한다.
올 해들어 태동에서 회의를 몇 번 했나?
온갖 놀이 때문이 아닌 동아리를 위한 진지한 총회가 있었던가?
4학년 중 월 1회이상 수련한 부원이 있었나?
회장은 동아리를 어떠한 방식으로 이끌고 갈지 곰곰히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그저 동아리를 유지하는 것에 안주하지 않았는가?
훈련부장은 지난 한 학기동안 무엇을 가르쳤나? 자기가 가르치고 있는 방식이 올바른 것인지 잘못된 것인지 문제점이 무엇인지 집어 본 적은 있는가?
우리 동아리에 부회장은 있는가?
총무는 돈관리만 했지 돈을 사용할 곳과 그렇지 못한 곳에 대한 구분이 있었나?
2학년들은 1학년들의 친구인가? 선배인가?
후배들은 그저 선배들이 시키는대로만 하는 꼭두각시인가?
태동은 타 동아리에 비해 많은 회원이 활동하고 있고, 선후배간의 관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일 뿐이지 그저 빛좋은 개살구일 뿐이다.
회원정리 한다고 해놓고 정작 제대로 정리된 회원은 하나도 없으며,
핵심없고 진보없는 수련은 계속되어 발전이 없으며,
최고의 홈페이지를 갖고도 미니홈피에 매달리고 있으며,
아무런 대외 행사도 없으며,
태동행사에 OB들은 모습을 감추고...
그저 짧은 웃음만 가득한 그저그런 동아리로 변모하고 있다.
17기들은 지금의 태동을 "그들만의 리그"라고 부르고 있다.
18기들은 각성해라.... 후배들에게 웃을 때 잘하라고 하지? 선배 대우 해줄 때 잘해라~
아이들과 잘 지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마음에 드는 점이 없다.
태권도 동아리를 태권도 동아리로 이끌어라~
나는 너희들 옆이 아니고 너희들 위라는 사실을 간과하지 마라~
너희들이 고생많이 했던 것을 알지만 나는 선배로서 못마땅한게 많다는 얘기다.
18기 선배로써 강해져라... 후배들에게 다정한 선배가 되는 것이 보기 좋지만, 내가 볼 때 너희들은 후배들에게 만만한 선배일 뿐이다.
전체 회의로 전체의 의견을 모아라~ 무엇이 먼저인지 생각해봐라~ 너희들끼리 상의하여 통보하는 식은 옳지 않다.
19기 이 놈들 반은 짤려야 한다.
20기 없다.
21기 은미, 희정 짤리기 싫어서 한 달에 한 번은 얼굴 비추는데 태동에 3년여 있으면서 수련은 10번도 체 안한 무리들이다. 가끔씩와서 선배인 척 하는거 보면 말 그대로 같잖다. 꺼져라~
22기 수련에 잘 참여한는 것은 참 좋은데 동아리 운영에 관해서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 무엇보다 후배들과의 관계에서 이끄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이 놈들이 4학년이 되면 동아리는 누가 이끌어갈지 걱정일 뿐이다. 한마디로 개인주의 세대의 표본이다.
23기 수련에 열심히 참여해라~ 어른답게 행동해라~ 동아리 운영에 참여해라~ 그저 후배인 것이 아니라 다 같은 태동인이다.
전체 회의로 전체의 의견을 모아라~ 무엇이 먼저인지 생각해봐라~ 너희들끼리 상의하여 통보하는 식은 옳지 않다.
19기 이 놈들 반은 짤려야 한다.
20기 없다.
21기 은미, 희정 짤리기 싫어서 한 달에 한 번은 얼굴 비추는데 태동에 3년여 있으면서 수련은 10번도 체 안한 무리들이다. 가끔씩와서 선배인 척 하는거 보면 말 그대로 같잖다. 꺼져라~
22기 수련에 잘 참여한는 것은 참 좋은데 동아리 운영에 관해서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 무엇보다 후배들과의 관계에서 이끄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이 놈들이 4학년이 되면 동아리는 누가 이끌어갈지 걱정일 뿐이다. 한마디로 개인주의 세대의 표본이다.
23기 수련에 열심히 참여해라~ 어른답게 행동해라~ 동아리 운영에 참여해라~ 그저 후배인 것이 아니라 다 같은 태동인이다.
지난 5월 초부터 출석부가 만들어 졌다.
나는 그것이 장난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하기 싫다.
태동을 태권도 동아리로 지키고자 하는 의지라고 생각하고 싶다.
지켜보겠다.
05년도 1학기는 끝나가지만 2학기 부터는 좀 잘 운영되었으면 좋겠다.
18기들 수고 많지만 고생만하고 지금과 같다면 고생만 실컷하고 욕은 욕대로 얻어먹는 결과뿐이라는 걸 인식해라~
이러한 얘기들이 틀림점도 있을 것이고, 내가 오해하는 부분도 있을테니지만 태동을 누구보다 아끼는 입장에서 그리고 선배로써 본 만큼 아는 만큼 얘기해주고 싶었다.
내가 회장을 할때도 후배님들에게 누누히 말했었지만, 점점 변해가는것이 태동이란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래도 몇몇 열심히 하려는 사람들과 또 그 속에 섞여서 갈려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하는것 같다.
항상 우리는 좋아서 하는 학교 동아리다. 또 우리는 운동하는 체육 분과 동아리다란 말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편한것만을 해오려던게 사실이고, 그런 타성에 이미 심하게 물들어있다.
후배님들을 재밌게 해주려 하는것은 이해가 되나,, 그것도 정도껏이라 생각한다.
엄할때와 풀어줄때가 확실해야한다.
그리고, 너희들은 대학생이다. 어린 고등학생이 아니란거다. 대학생이나 되면서 자기 의사 하나 표현하고 전달하지 못하면서 무엇을 하겠다고 즐겁게 웃고 있는건지.
동아리를 들어와서 자기가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동아리가 어떻게 변해가야하는지
생각만 하고 말하지 못하는것은 자기의 완전한 생각이라고 할수 없는 자기방어적 행동의 산물이라고 밖에는 말할수 없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후배님들과의 진지스런 대화들에서 몇몇 그런 소리를 들어왔고, 실행하려 했었지만 그들 스스로가 행하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는것을 다른 사람들도 느꼇을것이다.
지금의 태동은 명목상의 운동 동아리일뿐, 그것을 즐기고, 발전 계발 시킬려는 사람은 전혀 없는 일반 모임의 성격밖에는 남지 않은것 같다. . 잘하고 싶다 배우고 싶다라고 생각만 할뿐, 진정 그렇게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단 말이다.
앞으로의 태동을 생각해봐라. 너희들은 항상 후배가 아니다. 후배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될려면, 지금부터 시작해야만 한다. 난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고 싶었지만, 그다지 잘된것 같지는 않다.
여러분들도 생각해보고, 행동할수있는 그런 진정한 대학생이 됐으면 좋겠네,
p.s 언제 내가 인기 관리하데. 싫은 소리 하는게 나랑 별로 안맞아서 그랬지. 쳇.~~~대류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