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웃백이란곳에갔다..크~~~  이건뭐 깜빼역사상 거의뭐 한획을 그은 대사건이라
할수있지.. 용됐지.. 양산촌놈이 아웃백도 가보고야.. 참고로 남해 촌놈들.. 태호 진영이  요놈들도 처음 이었
지아마.. 오늘 태동 촌놈파3인방.. 위에 기름칠 실컷하고 왔지뭐..ㅋㅋ  아웃백이란곳 참신기해.. 아직도잊을수
없다.. 빵이 나오는데 칼에 찔려서나오길래 나는 빵이 뭐 큰잘못한줄알았다아이가.. 도대체 뭔잘못을했길래
  리필될때마다 칼맞고나오는지..  내가추측해봤을때.. 이건 주인장의 무언의경고인것같다.. "빵! 적당히 리필해라이~ 계속리필하면 빵처럼 니하이바에 칼꽂아뿐다이~"  아마 이런뜻이 내포되어있지 않은가 싶다.. 내가 또
워~~낙 눈치가빨라가 빵 리필 2번밖에 안했다아이가..크~~~  까딱했으면 밥묵으러 갔다가 하이바에 피묻은 악세사리하나 달고 나올뻔했다아이가..ㅋㅋ  암튼 행님 잘먹었습니다.. 처음으로간 용두산공원도 재밌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