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바~ 열심히 일하고 보니 어느덧 새벽 4시네 ㅜ.ㅜ
자기전에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몇 자 적고간다.
요즘도 싸이월드 하는 애들 있나?

싸이월드도 블로그의 일종이지만 진정한 블로그의 기능이나 인터페이스에는 미치지 못한다.
늘~ 싸이월드에 대한 반감이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아직도 싸이월드에 치중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까워서 하는 소리다.

현재 전 세계에 대략 8천만개의 블로그가 있다고 한다.
홈페이지를 만들려면 공부해야할 것이 많기 때문에 싸이처럼 생성이 쉬운 블로그가 전세계적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을 거다.
한국은 워낙에 인터넷 환경이 좋아서 싸이같은 버러지 같은 미니홈피들의 유행이 가능하지만 실리를 추구하는 해외에서는 이런건 줘도 안쓴다.

국내에도 빠른 속도로 개인블로거들이 늘어나고있다.
세계적인 추세는 물론이고, 우리나라도 앞으로는 블로그다~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나 다음의 플래닛과 같은 변종이 아닌 정통블로그 말이다~

모두들 블로그로 옮겨가라~
설치형 블로그가 디자인도 원하는대로하고 좋기야하겠지만, 그건 태동홈피와 같은 개별적인 공간이 필요한거고...
사용해보니 이글루스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블로그가 상당히 괜찮더라
최근에 다음에서도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니홈피에 시간을 투자하면 투자할 수록 나중에 후회는 그만큼 커진다.
왜냐하면 분명 머지않아 블로그로 그 많은 사진을 옮겨야하고 반문자들이 남긴 글 들은 그대로 쓰레기가 될테니 말이다~ 음카카~
자자~ ㅜ.ㅜ